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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브리핑]두산엔진,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청약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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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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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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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디젤엔진 제조업체이자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엔진이 내달 4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오는 21~22일 공모청약에 나선다.

두산엔진은 선박용 및 발전용 디젤엔진과 엔진부품 등을 주력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1999년 설립됐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비상발전설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94%를 해외수출을 통해 창출하고 있다.

두산엔진측은 올해 조선업황 개선으로 신규수주가 지난해보다 150%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2290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56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두산엔진은 1351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주식 350만주의 구주매출로 두산중공업은 675억5000만원을 확보하게 된다. 상장 후 두산중공업은 지분 42.7%를 보유,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1만9300원(액면가 1000원)이며 구주매출이 350만주, 신주 모집이 700만주로 총 공모주식수는 총 1050만주다. 이 가운데 210만주가 일반물량으로 배정돼 있다.

대우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고 대우를 비롯한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신영증권, 금호종합금융 등에서 청약할 수 있다.

내달 5일 코스닥 입성을 앞둔 인텍플러스와 티에스이는 각각 오는 21~22일, 23~24일 청약을 진행한다.

인텍플러스는 발광다이오드(LED), 반도체, 태양광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1995년 설립됐다. 현재 반도체 칩·메모리·모듈 검사장비 외에도 LED 모듈, 전구용 패키지 소자, 태양광 웨이퍼 등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매출 기준으로 비중은 기존 주력사업인 반도체가 30% 수준으로 축소됐다. 대신 LED가 50%, 태양광이 15%를 차지하는 '효자사업'으로 성장했다.

LED 부문에서는 삼성에 검사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고 LG이노텍에도 납품이 진행 중이다. 반도체 부문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이노텍 등에 납품한다. 태양광 부문은 삼성전자,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주 고객사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억원, 5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희망공모가는 6000~7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은 28.7%이며 상장 당일 공모 후 주식수의 61.9%에 해당하는 533만여주가 매도가능물량이다. 벤처금융 등 기관이 보유한 우선주 33만여주(3.9%)는 상장 후 1개월 간 보호예수된다.

티에스이도 반도체 및 발광다이오드(LED)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창업 후 15년간 흑자를 기록 중이며 무차입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티에스이는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인터페이스 보드, 프로브카드, LED 검사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해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 727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8%에 달한다.

전체 매출액 중 삼성전자 비중이 36%이며 하이닉스가 2%(반도체), 서울반도체(LED 부문)가 27%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8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0% 증가한 150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희망가는 4만5000원~5만2000원(액면가 500원)이다. 공모주식수는 81만2200주이며 공모자금은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모 후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은 73.2%이며 보호예수 물량을 제외한 유통가능 물량은 22.5%다.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모두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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