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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LGD 설비투자 최대 수혜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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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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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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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0일 아바코 (12,900원 상승250 -1.9%)에 대해 LG디스플레이의 공격적 설비투자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유일한 스피터 생산업체로 LG디스플레이 소요물량의 약 50%를 납품하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의 글로벌 LCD 시장에서의 우월한 지배력이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수주급증과 함께 실적도 대폭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아바코의 3분기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92억원, 133억원 규모다.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스피터 장비 증가에 AMOLED용 봉지장비 매출호조, 전방산업 호조 등이 매출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1226억원에서 올해 24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올해 연간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각각 2168억원, 181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내년에도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LG전자, LG이노텍 등과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용 스피터를 공동개발 중이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 이후 외형 및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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