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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조정 핑계..본격 매수는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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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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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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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

"단기 급등으로 피로한 증시에 심리적인 핑계가 되겠지만 본격적인 저가 매수를 노리긴 이르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0일 "일단 오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진행될 예정인 데다 북한 대응도 예고된 상황이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며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며 "단기 급등으로 피로감이 누적됐고 2000선 넘어서 이렇다 할 조정이 없던 국면에서 적절한 핑계거리가 됐다"고 분석했다.

김 팀장은 "우리 정부가 북한 도발에 대해 이전과 달리 전투기까지 동원하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1차 포격 때 급락 이후 증시가 바로 회복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경제지표나 기업 이익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만큼 단기적으로 심리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팀장은 이날 조정을 본격적인 매수 기회로 삼기는 다소 이르다고 지적했다. 상승 추세가 여전히 살아있어 내년 3분기까지 오름세가 이어지겠지만 2030선까지 급등했던 증시라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지수는 1900선 중반까지 단기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날 조정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리하게 올라타는 건 섣부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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