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국세청 326개 통계 담은 2010년 국세통계연보 공개

머니투데이
  • 송정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20 12: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근로장려금 지급, 과세미달자 연말정산 실적 첫 수록

국세청은 새로운 통계표 13개와 개선된 통계표 34개를 포함해 총 326개의 통계를 담은 '2008년 국세통계연보’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국세통계연보는 국회와 정부부처, 연구기관 등 수요조사 기관을 지난해 317개에서 360개로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국세통계연보는 저소득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근로장려금 지급 실적을 처음으로 수록했다. 근로장로금 지원 가구 현황 등 세분화된 통계를 공개함으로써 복지세정의 정책성과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국세청은 기대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지원과 조세 정책 수립 시 필요한 과세미달자 연말정산 현황도 처음으로 담았다. 과세미달자의 대부분은 저소득층으로 근로장려금 수급자나 잠재적 수급자로 향후 지급금액이나 수급대상자 확대 등의 제도 개선 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기존 통계의 유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통계를 대폭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우선 세원관리 내용을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목의 경정 결정 통계를 세분화했다.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통계를 근로장려금 지급기준 등을 감안해 총급여의 계급구간도 기존 13개에서 21개 구간으로 세분화하고 최근 신설된 법인세 조문별 세액공제 상세 현황도 19개에서 26개로 세분화했다.

연말정산 현황을 세분화해 저출산 대책과 여성인력 활용방안 등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이밖에 올해 국세통계연보는 현금영수증 발급 증가와 체납정리 강화, 중소기업의 공제감면세액 비율, 신용카드 납부 실적 등 주요 국세 행장의 운영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를 수록했다.

아울러 분야별 총괄 통계를 기존 3년에서 5년에서 5년으로 단일화하고 홈페이지에 최장 28년간의 통계자료를 수록함으로써 기존 통계표와의 시계열 분석이 용이하도록 했다.

국세청은 내년 3월 전문적인 세무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국세행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 책자를 발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앞으로 납세자들이 필요로 하는 국세통계를 상시적으로 꾸준히 생산할 예정"이라며 "일반 국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거나 관심이 많은 주제에 대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모더나가 먼저' 文에 러브콜 이후…국내생산 오리무중, 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