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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스크 불구 2020 지켜 …외인·연기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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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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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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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마감]장중 2000선 붕괴…조선·증권주 무더기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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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에 대한 증시 내성은 강했다. 외국인은 엿새째 순매수를 이어갔고 연기금도 1600억원 사들이며 코스피 2020선을 지켰다.

2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02포인트 내린 2020.28로 마감했다.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이날 우리 군이 사격훈련을 시작할 것이란 소식에 이날 개장 직후 코스피는 2000선이 붕괴되며 1996.44까지 하락했지만 이내 2000선을 회복했다.

사격 개시가 임박한 오후 들어서는 오히려 지수 낙폭을 줄이며 2020선도 회복했다.

외국인이 1694억원 사들였고 기관은 1164억원 순매수 했다. 기관 중 투신이 1580억원 내다 팔았지만 연기금이 1669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낙폭을 줄였다. 개인은 3000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22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 은행·증권 등 금융주를 제외한 전업종이 내렸다.

신한지주 (37,150원 상승250 -0.7%)는 2.13% 올랐고 KB금융 (52,600원 상승200 -0.4%)은 1.51% 강세를 보였다. 내년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북한 변수에 따른 대내외 불안감을 누르면서 대우증권 (10,400원 상승100 1.0%), 우리투자증권 (12,000원 상승250 -2.0%), 삼성증권 등 대형증권주는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오후 들어 강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83,600원 상승1100 -1.3%)는 0.65% 올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차 (228,500원 상승3000 -1.3%)는 1.4% 올랐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도 일제히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개를 비롯해 117개, 내린 종목은 723개다. 46개 종목은 보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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