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11월 IPO·유상증자 '기지개'

머니투데이
  • 박재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22 06: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지난달 기업들의 기업공개와 유상증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기업들이 직접 자금 조달에 나섰다는 얘기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10조4904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696억원(1.6%) 늘었다.

주식발행 규모는 29.3% 증가한 6796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공개는 11건(1654억원)으로 전달(8건, 1049억원)에 비해 57.7% 증가했다. 이중 9건(1171억원)이 중소기업이었다. 유상증자는 12건(5142억원)으로 전달(8건, 4205억원)에 비해 22.3% 늘었다. 이중 중소기업이 10건(760억원)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식시장 호조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공개와 유상증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채 발행은 9조8109억원으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일반 회사채(4조8699억원)는 2.2% 증가했고 자산유동화증권(ABS)릉 2조1688억원으로 981.8%나 급증했다. 반면 은행채(7360억원)와 금융채(2조382억원)은 크게 줄었다. 은행과 카드사의 유동성이 풍부해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전체의 회사채 발행의 97.4%를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주식관련 사채가 5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한편 올들어 11월까지 직접금융 조달 자금은 113조8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조701억원(1.8%) 감소했다. 주식 발행 누계는 8조2692억원으로 18.2%, 회사채 발행 누계는 105조5918억원으로 0.2% 각각 줄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