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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JV, 4분기 실적 시장예상보다 부진-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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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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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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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차트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CJ CGV (28,000원 상승250 -0.9%)의 4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평균보다 39%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실적역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다소 부진할 수 있다고 했다.

김봉기 연구위원은 CJ CGV의 4분기 실적을 매출액 1067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세전이익 39억원 등으로 예상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평균실적은 매출액 1198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세전이익 88억원 등이다.

김 위원은 "평균티켓가격(ATP)이 3D영화 도입으로 전년동기 7200원에서 올 4분기 8000원으로 11.0% 상승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관람객수가 1050만명에서 900만명으로 1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CJ CGV의 4분기 영업이익률이 판관비율 상승으로 전년보다 1.1%포인트 하락한 7.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전이익은 자회사인 프리머스(지분80%)의 지분법손실 악화와 극장리뉴얼에 따른 자산페기손실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위원은 내년 IFRS도입시, 관람객에게 주는 포인트(약 10%)에 대한 회계처리가 순액매출 인식으로 변경,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내년 예상 입장료 매출액인 3803억원의 5% 수준인 190억원의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자회사들도 아직은 수익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위원은 "중국 자회사의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나 프리머스, 미국법인은 아직 불투명하다"며 "중국법인 역시 사이트 확장계획이 있어 큰 폭의 이익전환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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