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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 목표가는 올리고 투자의견은 내리고-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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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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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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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차트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호남석유 (321,000원 상승7000 -2.1%)에 대해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종전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현 주가 대비 목표수익률이 10.3%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 실적전망도 긍정적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을 간과할 수 없다"며 "최근 주가상승으로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은 251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이유는 중국의 전력난과 면화가격 급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분기의 경우 단기적으로 석유화학 시황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며 "중국의 긴축정책, 전력난 해소에 따른 중국 화학업체 가동률 상승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수요둔화, 공급증가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도 석유화학 시황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회복, 중국 등 신흥국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해도 신증설 규모는 수요증가 폭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1분기 단기적 시황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중국 긴축정책으로 인한 일시적 수요위축 가능성, 전력난 해소로 인한 석유화학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증가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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