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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뮤지컬 공연을 3D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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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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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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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모짜르트, 락 오페라' 3D로 촬영…내년 상반기 한국서 상영

SK텔레콤 (308,500원 상승1500 -0.5%)은 21일 오후 1시와 오후 8시30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뮤지컬 공연을 3D 영화로 촬영/제작해 내년 상반기 우리나라,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등에서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1일 저녁(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모짜르트, 락 오페라'를 3D로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1일 저녁(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모짜르트, 락 오페라'를 3D로 촬영하고 있다.

3D 공연 영화는 SK텔레콤의 사내 사업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인 T두드림을 통해 올해 8월 사업화됐으며 콘서트, 뮤지컬 등 문화 공연이나 대형 스포츠 경기를 극장에서 3D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이번에 3D영화로 제작하는 뮤지컬 작품은 '모차르트, 락 오페라'(Mozart, l'opera rock)로 프랑스의 최고 흥행 뮤지컬 중 하나다. 2013년에는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촬영은 3500석 규모의 파리 최대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SK텔레콤을 비롯한 총 11개 회사, 80여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했다. 특히 한 대당 약 10억원 하는 고가의 3D 촬영 장비가 6세트 동원됐으며 세계적으로 촬영 장비 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한국, 영국, 미국에서 장비를 공수했다.

해당 영상에 대한 판권은 SK텔레콤이 보유하며 SK텔레콤은 제작한 3D영화를 전 세계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미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에서 상영이 확정됐고,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상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만 감상할 수 있었던 뮤지컬을 영화관에서 수시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가의 뮤지컬을 저가에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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