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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코스피 연고점 돌파…속도는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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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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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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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눈앞…삼성電 최고가, 자동차株 '재시동'…코스닥 구제역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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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단기급등 부담에 속도는 더뎌졌지만 역대 최고 주가를 향한 상승 흐름은 여전했다. 코스피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는 2007년 10월31일 기록한 2064.85다.

22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02포인트(0.05%) 오른 2038.11을 기록했다. 장중 2040선도 뚫고 2045.39까지 올랐다. 전일 세웠던 연중 최고치를 장중, 종가 기준으로 모두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1133조490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발 훈풍과 유럽증시 상승 소식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초 연중 최고점까지 올랐지만 기관 매물이 늘면서 소폭 하락과 오름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이 주식을 대거 담았지만 2040선 안착에는 실패했다.

전일 다우지수는 2008년8월말 이후, 나스닥은 2007 년 12월하순 이후, S&P500은 2008년 9월19일 이후 각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3대지수 모두 리먼사태 이전으로 회복했다.

외국인은 353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도 1915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4637억원 내다팔았다. 펀드 환매 압박이 커지면서 기관 중 투신권에서만 3000억원 가까이 매물이 나왔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 1895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대형주 위주의 빠른 순환매가 진행됐다.

최근 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금융, 화학은 약세로 돌아섰고 그 동안 시장에서 소외됐던 전기가스, 기계, 의약품, 음식료 등이 강세를 보였다.

IT주에서는 삼성전자 (82,500원 상승2800 -3.3%)가 장중 95만3000원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주가를 다시 썼다. 종가 기준으로도 93만9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인수 부담이 제기됐던 현대차그룹주도 실적개선 기대감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 (237,000원 상승8000 -3.3%)는 2.25% 올랐다. 기아차 (79,400원 상승2400 3.1%)는 4.51% 급등하며 닷새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현대모비스 (303,000원 상승11500 -3.7%)도 2.59% 올라 엿새만에 반등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0.25포인트(0.09%) 오른 269.65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21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42계약 사자세를 보였다. 개인은 1857계약 매도 우위를 보이며 선물 상승세를 제한했다.

코스닥은 1.66포인트(0.33%) 내린 505.01로 장을 마치며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다.

기관이 277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4억원, 10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대한뉴팜 (10,850원 상승500 -4.4%), 제일바이오 (6,030원 상승150 -2.4%), 중앙백신 (15,800원 상승350 -2.2%)이 줄줄이 상한가 마감하는 등 구제역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획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코 (310원 상승71 29.7%)도 4거래일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기륭전자 (310원 상승71 29.7%)도 1000만주에 달하는 신주인수권 소각으로 물량 부담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날 한국거래소로부터 회계처리 기준위반으로 거래정지 조치를 받은 세실 (310원 상승71 29.7%)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채권금리는 하락(가격상승)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5%포인트 내린 3.19%,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6%포인트 하락한 4.00%에 거래를 마쳤다. 신용등급 'AA-' 3년물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4%포인트 내린 4.13%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30원 내린 1154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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