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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쌓아둔 개인, 본격 매수 나서나

  • 이대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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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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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어선 상황에서 개인들의 추격 매수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이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어서도 조정 없이 강세를 이어가자 빠져나가던 고객 예탁금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고객 예탁금은 지난 20일 4천 7백억원 넘게 순유입 돼 15조 3천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5월 7일 기록한 사상 최대 금액 16조 6천억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20일을 기준으로 5조 9,500억원을 넘어서 2007년 7월 25일 이후 가장 많이 쌓였습니다.

돈을 빌려서 투자하려는 금액이 3년 5개월만에 가장 많다는 뜻입니다.

이동이 빠른 것이 개인투자 자금의 성격이긴 하지만 지난 20일 연평도 사격 훈련 당시 2,890억원을 순매도하고 그 다음날 더 비싸게 3,919억원을 다시 사들인 것처럼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매매가 많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터뷰] 박연채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
"내년 장세는 기본적으로 외국인과 연기금 등 기관들의 자금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될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내년 1월이나 하반기 초순 정도에는 단기적으로 중소형주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어제와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의 매수 비중은 7월 초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60%를 넘어섰습니다.

고객예탁금과 신용융자 잔고, 개인의 매수 비중, 그리고 이틀 연속된 2~3천억원 가량의 순매수 등이 개인투자자가 다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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