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머니투데이

[중국마감]소비·은행株 부진, 상하이 0.9%↓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중국마감]소비·은행株 부진, 상하이 0.9%↓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22 17:0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2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 떨어진 2877.9로 거래를 마쳤다.

소비주와 은행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콰이초우마오타이는 정부의 에너지가격 인상 결정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 속에 1.6%떨어지며 한달 저점으로 추락했다.

중국 농업은행은 중앙 정부가 지방정부에 대한 은행 대출 요구를 강화해 시중은행들의 유동성과 순익이 악화될 것이라는 바클레이캐피탈의 전망 탓에 0.8% 하락했다.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휘발유와 디젤 가격을 4%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유가 인상 조치는 올해 들어 세번째다.

지급준비율 추가 인상 전망도 은행주에 악재가 됐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루 젱웨이 중국 산업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 자산 관련 포럼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지준율을 23%까지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 '부패완판' 메시지 정치…정치권과는 '거리두기'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초고령사회 그리고 30만개의 죽음(上) 늙어가는 대한민국…"노인정에선 70세가 막내"

이슈패키지

19.5조 '4차 재난지원금' 풀린다
19.5조 '4차 재난지원금' 풀린다
美 바이든 시대
美 바이든 시대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