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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株, 손해율 안정화 기대…"관심 가질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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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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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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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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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3일 보험업종에 대해 "올해 자동차보험 개선안을 시작으로 손해율 안정화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라며 "너무 못오른 손해보험주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시점"이라고 밝혔다.

연내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개선안으로는 △자동차 수리 시 자기부담금 확대(현행 일정 금액 부담에서 비율제도로 변경) △보험사 초과사업비 지출 통제(사업비 총량 제한, 대리점 모집 수수료 제한, 카드 수수료 인하 등) △도덕적 해이 방지(보험사기 특별 조사, 교통법규 단속 강화 등) △과태료 부과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 등을 꼽았다.

서보익 연구원은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월 대비 4.2%포인트 상승한 86.5%로 추산되고 계절적으로 손해율이 상승하는 시기와 맞물려 12월 이후 손해율은 추가 악화도 가능하다"며 "하지만 투자자들은 손해율 고공행진에 이미 익숙해져 오히려 보험 개선안을 통해 손해율 안정화 근본 대책이 마련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동차보험 개선안은 내년 정부정책 중 ‘친서민+공정사회’의 핵심 주제로 부각
돼 어느 때보다 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지속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보험업 지수는 코스피수익률을 31%포인트 밑돈다.

서 연구원은 "시장 전망을 벗어난 금리 정책과 자동차손해율 급상승으로 보험주 수익률이 부진했다"며 "그러나 국고채 3년 시중금리는 12월 중 3.3%를 회복했고, 자동차손해율 안정화를 위한 개선책도 예정돼 손해보험주에 관심을 기울일 시기"라고 말했다.

최선호주로는 현대해상 (21,900원 상승200 0.9%), 삼성화재 (173,000원 상승2500 -1.4%)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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