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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30선 회복…외인 '사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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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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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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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줄이며 2030선을 되찾았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7포인트 내린 2036.41을 기록 중이다.

미국발 훈풍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 부담이 커지면서 장 초반 2030선도 내줬지만, 장 초반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030선을 회복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잠정치를 상회하는 미 3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11월 기존주택매매의 전월대비 증가 등 긍정적 경제지표로 4분기 및 내년 미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114억원 사들이고 있고, 장 초반 순매수했던 개인은 30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69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운송장비, 전기가스, 통신, 은행 등이 강세다.

건설과 의료정밀은 1%대 하락하는 등 낙폭이 크다.

현대차는 1.1%, 기아차는 1.54% 오르고 있다. 전일 사상 최고주가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0.96% 내리며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내수주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설탕값 인상에 CJ제일제당 (410,000원 상승5000 -1.2%)은 사흘째 강세고 롯데제과 (32,800원 상승500 -1.5%)는 7거래일째 상승세다. 외환은행 (32,800원 상승500 -1.5%)은 2.47%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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