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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내년 1Q 총액대출한도 7.5兆로 줄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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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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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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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3일 내년 1분기 총액대출한도 금액을 7조 5000억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4분기 8조 5000억원보다 1조원 감소한 규모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그 동안의 금융경제상황 호전과 중소기업의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과 연계된 특별지원 한도의 신규수요가 둔화되는 추세 등을 감안해 총액대출한도 일부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 2008년 리먼사태 직후 총액대출한도를 3조 5000억원 증액한 뒤 올해 7월 증액분 중 절반인 1조 5000억원을 축소한 바 있다.

한은은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과 연계된 특별지원한도(2조원)의 한도 지원액이 금융시장 여건 개선, 그동안의 지원 효과 등의 영향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별지원한도 지원액은 지난 2008년 12월 2000억원, 지난해 12월 1조 9000억원, 올해 6월 1조 9000억원에 이어 이번 달에는 1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결제자금 지원을 위한 3개자금한도(1조 5000억원)와 지방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지역본부별한도(4조 9000억원)는 현 수준에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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