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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집중호우 피해 '속출'

  • 임이재 MTN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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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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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산사태 위험으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도로는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이재 앵컵니다.



< 리포트 >
불어난 강처럼 움직이는 물줄기.
로스앤젤레스의 남쪽 라구나 비치의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라구나 비치 도심의 한 편에선 빗물에 쓸려내려온 진흙더미를 쓸어내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빗물이 어른 무릎 높이까지 차오른 샌디에이고의 주민들도 경찰들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에 나섭니다.

[인터뷰] 라구나 비치 주민
"하늘에 구멍이 난 것 같아요. 비가 멈추지를 않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일주일째 폭우가 계속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홍수와 산사태가 우려되는 LA 북쪽 라카나다 플린트리지와 라크레센타 지역엔 긴급 대피 명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지역도 집중 호우로 곳곳에서 도로가 차단되고 기차 운행이 중지된 가운데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달리는 고속도로 대부분이 폐쇄됐습니다.

[인터뷰] 라구나 비치 주민
"창문까지 물이 차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대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들어 계시던 할머니를 깨워서 함께 나왔습니다."

미 기상당국은 앞으로도 한 차례 정도 더 천둥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예상되고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고 50㎜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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