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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다" 국내최대 2010 서울인형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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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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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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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인형 1만 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인형 전문 전시회인 '2010 서울인형전시회'가 24일부터 10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A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인기가수 2NE1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가수 2NE1은 자신을 모델로 만든 인형(피규어·테디베어)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진다.

최근 '키덜트(kidult)문화'등의 확산으로 인형 마니아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기존 인형 전시회는 그 종류가 제한적인 탓에 폭 넓고 깊이 있는 감상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없는 게 없다" 국내최대 2010 서울인형전시회 개최
하지만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인형전시회는 국내·외 인형작가와 업체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인형 1만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 수공예 중심의 엔틱돌과 고가의 희귀인형 등 출품작 수가 역대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주요 전시공간이 이야기와 주제가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입체적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전시되는 인형의 종류를 보면 단순한 곰 인형을 넘어 하나의 예술분야이자 문화현상으로 정착된 테디베어, 세부묘사 등에서 인체와 유사한 구체관절인형, 고가의 도자기인형인 비스크돌, 실제 인물 등 다양한 캐릭터를 축소해 만든 피규어 등이 있다.

이밖에 19세기 초반에서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져 세월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빈티지돌, 클레이인형, 관절이 없어 하나의 포즈만 취하고 있는 포즈인형, 섬세한 얼굴표정이 특징인 초록인형, 제작단계부터 옷을 인형 몸에 그대로 구워 만드는 포세린레이스돌 등이 함께 전시된다.

개별 인형 전시와는 별도로 공간별 주제를 갖고 진행되는 테마전에서는 인형작가들이 2NE1, 빅뱅, 2PM, 소녀시대, 엠블랙 등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를 수공예로 창작한 인형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 세계의 동요, 피노키오전, 다른 예술 부문이 함께 어우러진 아트볼 기획전, 세계의 만화영화, 빈티지돌 특별전 등이 준비돼 있다. 또 관람객들이 직접 인형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인형 경품 추첨, 인형 관련 사업 창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테디베어협회 등이 함께 후원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02-724-0942·www.doll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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