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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맡은 SK네트웍스, SK 양대 자원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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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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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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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석탄광구 4곳 확보하고 자원개발 프로젝트는 두 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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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5,500원 보합0 0.0%)SK에너지 (264,000원 상승2000 -0.8%)의 석탄광물사업을 인수했다.

상사업무와 자원 개발사업 간 시너지는 물론 전문 인력도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특히 비 석유 자원부문을 전담하면서 SK에너지와 함께 명실상부한 그룹 내 양대 자원기업으로 부상하게 됐다.

SK네트웍스는 SK에너지가 영위하고 있는 석탄광물사업을 2366억원에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수절차는 내년 2월 1일 마무리된다.

양사의 광물자원 결합을 통해 SK네트웍스의 자원개발 프로젝트는 현 11개에서 23개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SK네트웍스는 상사부문 사업역량을 통해 이번 인수로 확보된 석탄광구 4곳에 무역망을 즉각 구축한다는 방침이어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글로벌 자원 전문가 등 업계최고수준의 전문인력 20여명을 확충함으로써 국내 최대규모인 40여명의 자원전문가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에너지 석탄광물사업부는 한국 내 마케팅과 중국 및 호주 지역 자원소싱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SK네트웍스는 중국 내 마케팅과 인도네시아 자원소싱에 강점이 있다"며 "자원개발 사업 전 분야에서 비약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올 8월 '중기경영계획(3rd To-be)'을 수립하면서 철광석 · 석탄(비철) · Car · 패션 · 부동산 · 와인 등을 6대 신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경영계획 공개 이후 곧 적극적인 행보가 이어졌다. 비 석유 자원개발 사상 최대인 브라질 MMX 철광석 광구에 7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제주 핀크스 리조트를 인수해 부동산 통합법인 출범시켰다. 또 와인사업을 적극 전개해 소더비·크리스티 최고 경매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SK에너지 석탄광물사업 인수로 불과 5개월만에 6대 신성장축 전반에 걸쳐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성공적으로 구축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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