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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홀리데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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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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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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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홀리데이' 인사를 전하는 네티즌들
↑'해피 홀리데이' 인사를 전하는 네티즌들
"해피 홀리데이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는 지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느라 바쁜 모습이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해피 홀리데이'라는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만큼이나 자주 오간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도가 아닌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에서도 볼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도 내셔널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해피 홀리데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홀리데이'로 변화하는 인사말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종교를 주장하기보다는 나와는 다른 신념과 종교를 가진 모든 사람들도 같이 행복을 공유하자는 것, 진짜 종교인입니다" "종교와 이념과 문화 등의 다름의 갈등 잠시 멈추고 슬쩍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는 날로 기억되길. 해피 홀리데이"라며 홀리데이 사용을 반겼다.

반면 "우리는 석가탄신일도 있으니 크리스마스도 상관없다" "크리스마스도 하나의 문화인데 단순히 홀리데이라 할 순 없다" "크리스마스가 훨씬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크리스마스를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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