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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강으로 두번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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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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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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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Money & Biz 차트 7

<머니위크>만의 시각으로 한주간의 경제 화두를 엄선해 차트로 정리합니다.

처음 차트 선정부터 고심이 많았다. 'MIKT'부터 '쥐 식빵'까지 다양한 경제 이슈들이 연말에 쏟아졌다. 그 틈새로 '2011년'도 끼워 넣었다. 해가 바뀌는 것은 인간이 정해놓은 날짜 변경선에 지나지 않겠지만 매년 새해가 찾아올 때마다 각오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2011년

2011년 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들 새 희망을 얘기한다. 어느 하루 새날이 아닌 적이 없지만 새해를 맞았으니 더욱 새롭게 마음을 내보자. '우리는 결코 같은 강으로 두 번 걸어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이다. 2011년, 새로운 시간의 강에서 새롭게 거듭나자.

◆MIKT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낸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이번에는 '믹트'(MIKT)를 뜨는 나라로 꼽았다. 믹트에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와 함께 한국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세계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했다는 것이 4개국에 꼽힌 이유다. 믹트가 브릭스의 성장을 추월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새해에는 이런 우려까지 말끔히 걷어내야 겠다.

◆2150원

서울시내 가장 비싼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12월24일 기준)이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크게 올랐다. 30년 만에 최대 한파가 찾아온 올 겨울, 시민들의 마음은 더욱 춥다.

◆6만5000원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갑 속 평균 보유 현금이다. 지난해보다 2000원 올랐다. 하지만 이 금액에 딴죽을 거는 사람도 많다. 지갑이 아닌 통장에도 6만5000원이 없다나?

◆김택진

주식 1조원 부자로 화제가 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이번엔 프로야구 창단에 나섰다. 김 대표는 소문난 야구광이란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기대반·우려반이다. 주가는 창단의향을 발표한 후 크게 출렁거렸다. 프로야구 구단 중 흑자를 내는 곳은 거의 없다. 꿈을 좇는 김택진 대표가 이번에도 한 방 날릴 지 궁금하다.

◆쥐 식빵

쥐가 식빵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한 네티즌은 자신이 구매한 빵에서 쥐가 나왔다며 사진 5장을 올렸다. 죽은 쥐와 빵이 뒤엉켜 있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다름 사람의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나 추적 조사 중이다. 식빵을 좋아한 쥐의 짓인지, 돈을 좋아한 사람 짓인지 진실 찾기에 여론도 뜨겁다.

◆경춘전철


춘천은 이제 수도권이 됐다. 12월21일 경춘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60분이면 갈 수 있게 됐기 때문. 이렇다 보니 서울~천안 개통과 비슷한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천안의 아파트 값이 뛴 것처럼 춘천의 부동산 시장도 술렁이고 있는 것. 하지만 이른바 '서울 빨대효과'로 춘천 지역상권이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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