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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미들마켓 IB최강자 될 날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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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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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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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파워엔진] 동부증권 IB어드바이저리팀

"동부와 다른 IB하우스의 차이는 고객사 입장에서 조직을 구성했느냐에 있다고 자부합니다."

↑ 동부 IB어드바이저리팀 (왼쪽 윗줄부터) 손봉상 차장, 김헌주 이사, 임창윤 팀장(PEF파트장), 기대원 사원, 이상훈 대리, 설민석 과장, (왼쪽 아랫줄부터) 서준환 차장, 배범직 차장, 이윤경 과장, 박정훈 이사, 정재란 사원, 강윤수 대리가 '미들마켓 IB최강자'로 부상하기 위해 뛰고 있다.
↑ 동부 IB어드바이저리팀 (왼쪽 윗줄부터) 손봉상 차장, 김헌주 이사, 임창윤 팀장(PEF파트장), 기대원 사원, 이상훈 대리, 설민석 과장, (왼쪽 아랫줄부터) 서준환 차장, 배범직 차장, 이윤경 과장, 박정훈 이사, 정재란 사원, 강윤수 대리가 '미들마켓 IB최강자'로 부상하기 위해 뛰고 있다.

임창윤 동부증권 IB 어드바이저리팀 팀장 겸 사모투자펀드(PEF) 파트장은 지난해 10월 설립 후 올해 형태를 갖추고 활동반경을 본격 확대하는 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스팩(SPAC), PEF 등으로 팀이 구분돼 있는 여타 증권사와 달리 동부증권은 하나의 팀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통합했다.

이를 테면 한 기업이 동부 IB 어드바이저리를 통하면 주식 및 채권발행부터 M&A, 합병 및 분할, 재무구조 개선, 사업 구조조정, 스팩, PEF 출자 등 직간접 투자 등을 모두 컨설팅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기술력과 사업성은 갖췄지만 경영 및 자금조달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다양한 대안을 갖고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구조다. 마치 한 곳에서 필요한 모든 상품을 비교해보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과 같다.

임 팀장은 "그동안에는 기업이 한 증권사를 통해 IPO를 했더라도 다음 번 자금조달땐 다른 인력과 상담해야 하거나 아예 다른 증권사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동부 IB 어드바이저리는 동일한 인력이 처음부터 끝까지 심도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한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보니 한 번 계약을 맺은 기업들은 상장이나 인수합병 이후에도 줄곧 파트너쉽을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부는 특히 대규모 딜(deal)에 주력하는 대형 증권사와 이른바 '부띠끄'가 다루는 소형 딜 사이의 틈새시장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시가총액 500~3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미들마켓(middle market)에서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서비스하는 최고의 IB 하우스로 자리잡는 게 목표다. 올해 1월 코디에스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지만 이미 미들마켓에서는 '원스톱 서비스'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코디에스, 동아제약, 우리ETI, 대상홀딩스 등 기업고객 네트워크뿐 아니라 동부메탈, 동부제철, 동부한농, 동부하이텍 등 동부그룹 관련 딜도 도맡아 수행할 수 있는 저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팀장은 "조직형태와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인력도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을 데려왔다"며 "거래 기업의 성공이 팀의 성공이라는 모토 아래 앞으로 회사뿐 아니라 시장 내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자리잡기 위해 성과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2012년 수익목표는 100억원이다. 올해 20억원 가량에서 출발해 향후 15명 정도의 인력으로 1인당 생산성 10억원을 창출하는 팀을 일구는 게 임 팀장의 꿈이다.

동부 IB어드바이저리팀은 정해근 부사장을 IB사업부장으로 두고 임 팀장이 실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MBA 출신은 물론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인력이 대부분이다.

세부적으로는 대우건설, 두산밥캣, 휠라코리아 등의 인수합병 딜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김헌주 이사가 M&A, PEF, 금융자문 부문을 이끌고 있다. 해외PEF, 헤지펀드 등 해외자본유치와 투자에 뼈가 굵은 박정훈 이사는 기업금융과 IPO 부문을 이끈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조직은 아토 중국법인 부대표를 지낸 손봉상 차장, 연예기획사 투자로 1500% 수익률을 낸 배범직 차장, 코스닥 제약사의 바이오업체 경영권 및 지분인수 자문 경험이 풍부한 서준환 차장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포진해있다.

임 팀장은 "올해 IPO뿐 아니라 250억원을 조달한 동부TS블랙펄 스팩 상장, 1100억원 규모의 하나·동부 그로스에쿼티 PEF 운용 등을 바탕으로 선순환 시너지를 내는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전통적인 IB나 단순 M&A를 넘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미들마켓 최강자'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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