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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원 명퇴신청 1/3 반려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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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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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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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명퇴 예산 280억만 확보

예산 부족으로 내년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서울시내 교원의 3분의 1 정도는 신청이 반려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초등 288명, 중등 259명 등 모두 547명이다.

교원 1인당 명예퇴직 수당은 정년 잔여기간, 호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78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내년도 명예퇴직 예산으로 현재 280억원만 확보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도 358명 정도만 명예퇴직을 할 수 있는 예산이다.

이에 따라 내년 2월에만 거의 200건 정도의 명예퇴직 신청이 반려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8월 명예퇴직은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지 않을 경우 아예 신청조차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명예퇴직 예산이 많이 줄어든 것은 시교육청이 내년도 무상급식 등 사업예산을 대폭 늘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무상급식 등 새로운 교육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된 영향이 크다"며 "올해 추경에서도 명예퇴직 예산은 다른 사업 예산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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