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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일임형 랩 잔액 3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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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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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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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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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41,550원 상승1500 -3.5%)은 일임형 랩 잔액이 9월말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4일 3조462억원으로 3조원선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연초 8234억원에 불과했던 삼성증권의 일임형 랩 잔액은 2조원 돌파까지 9개월이 걸렸지만 3조원을 돌파하는 데까지는 3개월이 채 안걸렸다"며 "최근 랩 잔액의 증가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다"고 분석했다.

또 "일임형 랩 성장을 이끌고 있는 외주자문사형 랩은 연초 4507억원에서 2조700억원으로 약 5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중순 옵션쇼크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1900대 초반까지 밀린 것도 오히려 대기자금이 랩에 투자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실제 지난달 15~19일 판매된 '브레인목표수익전환형 9, 10호', 및 '브레인 2011' 등 총 3개 상품에는 1주일간 2270억원이 몰렸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한 지난 14일을 전후해 판매한 랩 상품에도 창의투자자문의 2개 상품에 2700억원, 케이원 투자자문의 ‘목표수익전환형’ 상품에 400억원, 브레인 ‘2011 B2 포트폴리오’ 500억원 등 13일 이후 24일까지 유입된 자금이 3600억원에 달했다.

이보경 삼성증권 고객자산운용담당 상무는 "기존 외주자문형 상품 외에도 자문사의 유망 종목으로 운용되는 투탑 이나 파이브 스타 등의 '랩 오브 랩'(Wrap of Wrap), 랩과 펀드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랩, 국면별 목표를 조정하는 목표수익률 전환형 등 라인업 다양성의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설정 규모가 100억이 넘고 6개월이상 운용된 5개 주요 자문형 랩상품의 가중평균 수익률은 12개월 55.3%, 6개월 23.2%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15%사이 수익이 달성되면 현금자산으로 전환되는 목표수익률 전환형 상품은 올해 7개가 상환됐다. 이달 초를 기준으로 업계 판매 상위 6개사의 자문형랩 잔고는 3조5253억원으로 연초 5623억원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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