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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운동선수 수명 짧아. 연봉 많이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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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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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운동선수 수명 짧아. 연봉 많이받고 싶다"
"야구 선수를 평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봉은 최대한 많이 받고 싶다!"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7일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미국행에 오르면서 인천공항에서 간단하게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이 때문에 추신수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거액의 연봉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금메달로 이끌면서 병역 혜택을 받아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

추신수는 가족과 함께 미국행에 올랐고, 이제 연봉 계약과 함께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한국에서의 일정은 힘들었다. 그러나 시상식 등 좋은 자리에 많이 참석했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미국에 돌아가게 됐다.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셔서 좋았지만, 다소 불편한 점도 있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 해까지는 계획대로 훈련했지만, 올해는 아시안게임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원래 이 시기는 운동을 할 시기가 아니라서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생겼다. 또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시즌보다 더 지친 상황이다. 몸무게도 많이 늘었다"고 현재 컨디션을 밝혔다.

추신수는 연봉 계약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아직 계약에 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연봉조정 기간이 1월 중순까지 있기 때문에 미국에 건너가 에이전트와 상의를 할 것이다"고 운을 뗀 후 "야구 선수를 평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봉은 많이 받고 싶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내년 시즌 목표에 대해서도 "개인 성적보다 우선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데 일조하고 싶다. 2007년에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팔꿈치 부상 때문에 경기를 TV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일하게 메이저리그에 남은 부분에 대해서도 "메이저리그의 꿈을 키우게 한 박찬호 선배가 내년부터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게 됐다. 메이저리그에 계속 남아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추신수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몸 관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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