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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1골 2도움' 아스날, 첼시 꺽고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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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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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1골 2도움' 아스날, 첼시 꺽고 2위 도약
'포병군단' 아스날이 '런던 라이벌' 첼시를 격파하고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아스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서 열린 첼시와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1골 2도움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날은 3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득실차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해서는 한 경기를 더 소화해 승점 2점이 부족한 상태다.

이날 최고 수훈 선수라 할 수 있는 파브레가스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미드필더 전역에서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후반 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고 두 번의 어시스트로 팀의 모든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전반전을 마무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알렉산드르 송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경기의 흐름을 아스날쪽으로 가져왔다. 잭 윌셔와 2대1 패스로 박스 내로 침투한 송은 파브레가스에게 공을 다시 건냈다. 파브레가스가 상대 선수에 밀리며 공을 놓쳤지만 쇄도하던 송이 다시 잡아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로 연결했다.

전반전 막판의 골로 승기를 잡은 아스날은 후반 6분에 다시 추가골을 터트렸다. 로빈 반 페르시가 상대 수비수들에게 둘러 쌓인 상황에서 상대 에시엔이 공을 걷어냈지만 아스날의 시어 월콧에게 연결됐고, 월콧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페널티 지점에 있던 파브레가스에 패스했다. 파브레가스는 비어있는 골문으로 가볍게 공을 밀어 넣으며 팀의 두 번째 득점으로 연결했다.

2분 뒤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았던 월콧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파브레가스가 절묘한 패스로 월콧에게 연결, 월콧이 반대편 골문으로 슛을 날린 것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3-0이 됐다.

첼시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후반 12분 미드필더 왼쪽에서 디디에 드록바가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헤딩으로 연결, 만회골을 터트렸다.

만회골에 성공한 첼시는 점수 차를 좁히기 위해 아스날을 몰아쳤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첼시는 두 골 차를 만회하지 못하며 적지에서 아스날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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