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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 노조, 청와대에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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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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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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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해소와 전윤수 전 회장 송환 대책 촉구

성원건설 노동조합은 지난 27일 '임금체불 해소와 전윤수 송환 대책 촉구를 위한 진정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조는 진정서에서 "성원건설 직원들은 지난해 초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13개월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의 사태를 초래한 전윤수 전 회장은 검찰 수사과정에서 미국으로 출국, 무책임하게 도피해 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도피로 시간을 벌고 부당하고 비도덕적으로 축적한 사재를 전혀 내놓고 있지 않는 뻔뻔함은 도적적 해이의 전형"이라며 "정부는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정부의 모든 가용력을 발휘해 전 회장 송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조 관계자는 "전 회장은 미국으로 도피 후 검찰의 입국 요구를 거부하고 계속 미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검거된 뒤에도 자진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며 "성원 노조는 전 전 회장 즉각 송환을 위한 정부 대처 촉구와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청와대 앞 1인시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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