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포토]올해 패션계를 빛낸 '차도녀' ②이수경

머니투데이
  • 최신애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386
  • 2010.12.28 10: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SBS
ⓒSBS
2010 화제의 키워드로 '차도녀'가 뽑혔다.

'차도녀'는 '차가운 도시 여자'라는 의미로 차갑고 도도한 도시적인 이미지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커리어우먼을 말한다. 하지만 어딘가 친근한 느낌을 갖고 있어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캐릭터지만 긍정적인 의미가 더 크다.

올해 차도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왠지 쓸쓸해 까칠해질 수밖에 없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차도녀'의 시대가 시작됐다.

사실 차도녀는 패션의 키워드로 등장했다. 패션으로 먼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주로 '블랙'을 키워드 색상으로 정해 시크하고 깔끔한 패션을 즐겼다. 올해 유행한 '올 블랙 패션' 또한 차도녀 열풍의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차도녀는 패션 면에서는 '시크한 도시여자'인 '시크시티녀'와도 상통하는 용어로 해석됐다. 더불어 차도녀의 반대말인 '따도녀(따뜻한 도시여자)'도 유행하면서 따도녀의 패션인 '보헤미안 룩' 또한 올 하반기를 강타하기도 했다.

올해를 빛낸 대표 차도녀로는 김사랑, 이나영, 이수경, 김연아, 김혜수, 김효진, 김남주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올해 드라마를 통해 활동한 스타들이 많다.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혜수는 차도녀의 원조격 스타다. 올해 드라마를 통해서도 차도녀의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실제 이미지 역시 차도녀의 전형이기 때문이다.

이나영은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 1회 방송을 통해 지퍼원피스를 입으며 차도녀라는 단어의 효시가 됐다. 그녀는 극중에서 시크한 패션과 함께 액션연기를 펼치며 차도녀의 인기를 이어갔다.

김사랑은 현재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차도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차갑고 도도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엉뚱한 면모를 발산해 '귀차녀(귀여운 차도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또한 김남주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통해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 차도녀로 등극했다. 그녀는 '미니 포셋헤어', '김남주 립스틱' 등 김남주 스타일을 다시 한 번 화제로 만들어 내며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파했다.

드라마 '대물'에서 이수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와 깔끔한 올림머리를 스타일의 기본으로 삼고, 차도녀 패션을 보여줬으며, 김효진은 '매리는 외박중'을 통해 '따도녀'인 문근영과 대비되는 패션을 선보여 차도녀로 꼽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서울 아파트 절반 9억" 서민 한숨…'종부세' 정부 고집 꺾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