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인체조직 구득·유통 정부가 맡는다

머니투데이
  • 최은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28 14:2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조직은행 분당차병원에 문 열어

뼈와 인대, 피부 등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정부가 나섰다. 지금까지는 민간영역에서 주로 담당했었다.

사단법인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28일 인체조직 관리에 국가 차원의 공적관리체계를 도입한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조직은행'을 국내 처음으로 분당차병원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조직은행은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분당차병원이 100여평의 공간을 3년간 무상으로 기증하는 방식으로 설립됐다.

본부는 이 조직은행을 통해 상업성을 배제하고 무상기증 정신에 부합하는 가격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민간영역에 맡겨져 있어 제품의 안전성이나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가중 등 문제점이 있었다. 기증률도 낮아 전체의 80% 이상을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수입해 사용하는 실정이다.

박창일 이사장은 "인체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통해 구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정부로부터 인체조직전문구득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날 있었던 조직은행 준공식에는 고흥길·손숙미 의원과 김기춘 전 법무장관, 김건상 국가시험원장, 최중언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 사로잡은 액티브ETF, 8개 종목에 3000억 몰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