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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마감]나흘만에 상승 시동…'건설株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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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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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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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인 '사자'에 2030 회복…건설·IT ↗…배당株도 선전

GS건설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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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030선을 회복했다.

중국 긴축 우려와 미국 증시 하락 부담을 털고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사들이며 최근 주춤했던 증시가 다시 속도를 냈다.

28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1.13포인트(0.55%) 오른 2033.32를 기록했다. 장중 204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개인 매물이 늘면서 지수 상승폭을 줄였다.

기관은 2827억원 사들이며 엿새만에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401억원 순매수하며 닷새째 '러브콜'을 이어갔다. 개인은 4933억원 순매도했다.

건설주의 날이었다. 정부가 내년 민간주택 건설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나서면서 건설업종 지수는 3.35% 올라 순환매 바통을 이어받았다.

GS건설 (42,000원 상승150 -0.4%)은 9.62%, 계룡건설 (36,200원 상승700 -1.9%)은 8.06% 급등했고 대림산업 (80,300원 상승400 -0.5%), 대우건설 (8,430원 상승150 -1.8%), 한라건설 (5,700원 상승50 -0.9%) 등도 5%대 상승했다.

IT(전기전자), 기계, 섬유의복 등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80,500원 상승400 -0.5%)는 장중 95만원까지 오르며 나흘만에 상승세(+1.74%)로 돌아섰다. 하이닉스 (124,500원 상승2000 -1.6%)도 3.68% 올랐다. 내년 반도체 업황개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다 기업들의 시장지배력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KB금융, 신한지주, 현대중공업은 1%대 하락세를 보였고 전일 줄줄이 하락했던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롯데제과 (40,200원 상승150 -0.4%)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58만8000원까지 오르며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1.95% 오른 157만원.

지난 24일 상장한 대구도시가스 (36,100원 보합0 0.0%)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해 배당주 투자 마지막 날을 맞아 전통적인 고배당주들도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SK텔레콤 (326,500원 상승1000 -0.3%)은 0.28% 올라 엿새째 상승했다. 포스코 (340,000원 상승1000 -0.3%)(+0.61%), 웅진씽크빅(+1.32%), KT&G(+0.44%), 진로(+0.54%), 대교(+0.47%), 강원랜드(+0.17%), 휴켐스(+1.45%) 등도 상승했다.

최근 증시 조정과 함께 한산했던 거래는 다소 회복됐다.

거래량은 3억3787만주로 전일대비 5874만주 늘었고 거래대금은 5조6258억원으로 2505억원 증가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68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 등 348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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