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美 동부 폭설..항공·철도 등 마비

  • 김주연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28 17:1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 앵커멘트 >
뉴욕을 포함한 미 북동부 연안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습니다. 공항과 철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건 물론이고 일부 금융사의 경우 영업이 중단되기까지 했습니다. 김주연 앵컵니다.



< 리포트 >
뉴욕시 자치구 중 하나인 스테이튼 아일랜드.

주민들은 성탄절 연휴가 끝나기 바쁘게 허리까지 쌓인 눈을 치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26일부터 강한 눈보라가 날리기 시작한 미국 북동부 연안엔 27일까지 지역별로 30-75cm의 눈이 쌓였습니다.

때문에 존 F케네디 공항이 폐쇄되고 뉴욕 주변 공항 3곳에서만 모두 2천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성탄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티나 / 헤즐베이커 공항 이용객
"앞으로도 이틀 동안은 항공편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뉴욕으로 갈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어요."

롱아일랜드 철도와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노스철도 등의 주요 철도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로 동사자가 속출할 것을 우려한 뉴욕시에서는 노숙자를 위한 쉼터를 전면 개방했고, 매사추세츠와 메인, 뉴저지 등의 북동부 주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바깥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는 대형 금융회사 영업점들이 폭설로 문을 열지 못해 월요일부터 금융 거래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미 기상청은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기압대가 북동쪽으로 느리게 이동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지역에 눈이 더 올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연입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베이 인수전 유력 승자 이마트, 주가 상승에도 찜찜한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