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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오버행 이슈해소-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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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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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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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차트
한화증권은 29일 오버행 이슈 해소와 업황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두산인프라코어 (16,700원 상승1100 7.0%)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진한다고 밝혔다.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엔진이 보유 중이던 지분 6.03%, 1014만9000주가 두산중공업에 매각됐다"며 "두산그룹은 공정거래법상의 주식소유 제한문제 해소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주식처분 유예신청을 했으나 불승인 됐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산중공업의 취득금액은 2730억원으로 두산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지
분율은 기존 38.8%에서 44.8%로 증가했다"며 "이번 지분인수로 그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해온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두산메카텍 보유지분 매각시와는 달리 이제는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물량이 전혀 없다"며 "이 같은 여건개선은 주가에 긍정적이며 이 외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양호한 4분기 실적과 중국굴삭기 시장의 견조한 성장, 경기회복에 따른 설비투자확대, DII(밥캣)의 턴어라운드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것이다.

그는 중국경기선행지수 반등도 주목해야한다고 했다. 중국의 11월 경기선행지수는 101.58로 전월의 101.45에 비해 0.13포인트 상승했다. 지수반등은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정 연구원은 중국의 긴축조치들이 2004년처럼 대출의 전면중단으로까지 확대되지 않는 이상, 중국 굴삭기 판매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물론 업황에 미치는 측면이 있으나, 이번 선행지수의 반등은 이를 상쇄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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