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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현금성 혜택 미리 쓰는 '수퍼S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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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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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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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현금성 혜택 미리 쓰는 '수퍼S카드'
삼성카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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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혜택을 미리 받아 쓸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삼성카드 (34,350원 상승100 0.3%)(사장 최치훈)는 29일 신용카드 회원 가입시 매월 이용할 금액과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를 미리 제공하는 '삼성 수퍼S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됨에 따라 포인트(마일리지 포함) 등 고객 직접혜택이 별도의 매출로 인식되면서, 아예 고객이 혜택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카드상품이 등장한 것이다.

'삼성 수퍼S카드'는 회원 가입과 함께 매월 이용할 금액과 이용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를 최대 360만원까지 미리 제공한다.

제공된 약정한도는 이용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휴대전화·여행·결혼식 등 목돈이 드는 제품을 구입(상품별 최대 70만원)하거나 대형할인점·주유·영화·외식 등에서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월 사용할 금액은 3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혜택 구간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1년부터 최장 5년까지이고 회원가입과 함께 별도의 약정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를테면 '갤럭시 탭' 구매 계획이 있는 A씨가 월 사용액 30만원으로 1년을 약정(총 이용액 360만원)할 경우, A씨는 '갤럽시탭' 구입시 약정한도 4만원을 선차감하고 나머지를 결제할 수 있다.

새해 자동차를 바꿀 계획이 있는 B씨가 월 300만원으로 5년을 약정(총 이용액 1억8000만원)한다면, 약정한도는 360만원으로, 이중 70만원을 미리 자동차 구입에 보태 쓸 수 있다.

다만 매월 실제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사용하기로 약속한 금액보다 적을 경우 부족금액의 2%를 미리 제공된 약정한도에서 차감하고(별도 청구없이 혜택이 줄어 듦), 약정한도가 부족해 차감할 수 없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대금으로 청구한다.

즉 A씨가 지난달 20만원을 사용해 이용실적이 10만원 부족한 경우 2%인 2000원이 약정한도에서 줄어 3만8000원이 된다. 하지만 약정한도를 이미 다 사용한 경우 2000원은 카드결제 처리된다.

약정한도를 쓸 수 있는 제휴 가맹점이 폭넓지는 않다. 약정 한도는 자동차(현대/기아, 르노삼성, SK엔카), 오토바이(베스파), 통신기기(갤럭시S/Tab), 여행/웨딩패키지(삼성카드 SAM), 상조 패키지(A+LIFE), 삼성카드 항공 특화 마일리지 전환(삼성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GS칼텍스,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5~50% 차감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수퍼S카드 출시 기념으로 1월 한달동안 갤럭시 탭을 구입하면 이용한 약정한도의 50%를 다시 되돌려 주는 '5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회비는 국내용 1만5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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