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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자산 많을수록 빚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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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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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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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40%가 총자산 66.7% 보유, 총부채 71,2% 차지

소득이 높고 자산이 많을 수록 빚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0년 가계금융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구 중 빚을 지고 있는 가구는 전체의 59.5%였으며 부채보유 가구당 평균 부채 규모는 7165만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분위별 가구당 평균 부채규모는 1분위가 3081만원, 2분위, 3649만원, 3분위 4865만원, 4분위 6509만원, 5분위 1억3986만으로 집계됐다.

빚을 지고 있는 가구비율은 5분위가 75.3%로 가장 높았고 4분위 71.4%, 3분위 65.4%, 2분위 57.5%, 1분위 28.8%였다.

부채점유율도 5분위가 49.4%로 가장 높았고 4분위 21.8%로 뒤를 이었다. 총자산의 66.7%를 보유한 소득 상위 40%가 총부채의 71.2%를 차지해 소득과 부채가 정비례했다.

저소득층의 경우 부채 보유가구 비중이 낮고 부채규모도 작지만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 처분가능소득 대비 총부채비율은 가장 높아 부채상환능력이 취약함을 드러냈다.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분위가 0.92로 가장 높았고 2분위가 0.87로 뒤따랐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총부채비율 역시 1분위가 5.85%로 최고였고 2분위가 2.72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의 부채 보유가구가 71.1%로 가장 높았고 총부채 규모는 50대에 8806만원으로 최고치에 이른 뒤 감소했다.

순자산 분위별로 보면 순자산이 가장 많은 5분위의 부채보유 가구 비중이 70.4%로 가장 높아 자산을 보유한 계층이 빚을 많이 지는 경향을 드러냈다.

순자산 규모가 가장 작은 1분위의 경우 다른 분위에 비해 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 등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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