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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마이스터·특성화고 내신 합격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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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 2011.01.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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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 성적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와 수도전기공고의 2011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이 상위 25%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포인트 가량 상승한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기 특성화고들 역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내신성적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올라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6일까지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 서울시내 특성화고 75곳(마이스터고 2곳 포함)의 경쟁률은 1만9029명 모집에 2만1012명이 지원해 1.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2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중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800여명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지원율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며 "지난해에는 미달된 학교도 1곳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미달된 곳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120명 정원)는 경쟁률이 2.9대 1로 지난해 2.5대 1보다 상승했고 수도전기공고(200명 정원)는 2.5대 1로 지난해 3.4대 1보다 낮아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여상, 선린인터넷고, 해성국제컨벤션고, 이대병설미디어고 등 선호 학교를 중심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소신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조리학과 등이 있는 서울관광고, 송곡관광고, 서서울생활과학고에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에 대한 무상교육, 공무원 특별 채용, 입영 연기 혜택과 같은 정부와 교육청 차원의 지원책이 긍정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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