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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스마트TV와 경계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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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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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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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반기중 웹브라우저 기능 탑재…SKB, SKT와 모바일 IPTV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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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IPTV)가 스마트TV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 (31,750원 상승950 -2.9%)는 상반기 중 IPTV 셋톱박스에 웹브라우저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TV를 통해 웹서핑이 가능해지고 UCC 등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KT는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이 TV 화면에 맞도록 컨버팅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웹 방식의 동영상을 TV 같은 큰 화면으로 보면 깨지는 등 화질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개선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해말부터 TV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IPTV를 통해 방송영상 뿐만 아니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SK브로드밴드 (4,015원 상승100 -2.4%)도 이달중 IPTV에 TV용 앱 메뉴를 추가할 예정이다.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펀&조이'의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등을 앱 형태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하반기에는 풀 브라우징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우선 TV용 앱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하반기에는 풀 브라우징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모회사인 SK텔레콤 (321,000원 상승5500 -1.7%)과 함께 모바일 IPTV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이달 중 N스크린 서비스인 '호핀' 서비스를 내놓고 전용 휴대폰(모델명 SHW-M190S)도 출시할 예정이다.

'호핀'은 PC, TV,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화, TV,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매, 바로보기, 다운로드가 가능한 N스크린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IPTV의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P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키는데 가장 적극적인 곳은 LG유플러스 (15,000원 상승350 -2.3%)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셋톱박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웹서핑은 물론 TV 앱스토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 TV 스마트7'(U+ TV Smart 7)을 출시했다.

'U+ TV Smart7'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U+Box)를 통해 스마트폰, PC는 물론 IPTV에서 가지고 있는 동영상과 사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IPTV 가입자도 셋톱박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며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 방문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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