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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등급 미공시 장기ABCP 또 발행

더벨
  • 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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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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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인유한회사, 최장 2년물 총 817억원…파생결합상품 유동화 추정

NH농협증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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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1월07일(08:4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 (7,240원 상승60 -0.8%)이 신용등급을 공개하지 않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또다시 발행했다.

기초자산과 구조는 지난해 11월 발행한 굿케이디케이제일차(SPC)의 물량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트랜치(Tranch) 별 금액과 만기 구조를 볼 때 파생결합상품을 유동화한 형태일 것이라는 게 시장참가자들의 분석.

NH증권은 지난달 30일 래인유한회사(SPC)를 설립하고 만기 6개월에서 최장 2년에 이르는 ABCP 총 817억원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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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트렌치로 나눠 6개월물 25억원, 1년물과 1년6개월물 각각 26억원, 2년물 740억원 어치를 발행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1월에도 FTD-CLN을 기초로 ABCP를 발행했었다. 굿케이디케이제일차(SPC)를 통해 3개 트랜치를 나눠 1-1회(만기 202일)와 1-2회(385일)가 각각 12억원, 1-3회 513억원(568일)을 조달한 바 있다.

래인유한회사의 기업어음 등급은 A2로 알려졌지만 신용평가사 공시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유동화 구조는 알 수 없다. 신평사와 NH증권 모두 내규를 이유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

종금업계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 후 발행하는 장기 ABCP가 늘면서 등급을 미공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자 모집 이후 당장 유통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시장 참가자들에게조차 발행 사실을 통보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부분 1년이상 장기물로 언제든 시장에 재유통 될 수 있다"며 "정보가 원천적으로 차단된 물량이 늘어날 경우 투자자와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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