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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유럽發 악재...'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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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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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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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0.29%↑...철강株 강세

11일 일본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하락했으나 철강주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36엔(0.29%) 내린 1만510.68로, 토픽스지수는 0.52포인트(0.06%) 오른 926.9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토픽스지수는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포르투갈 구제금융설이 확산되면서 수출주가 하락했다.

캐논이 1.4% 밀렸으며, 후지쯔가 1.6% 내렸다.

반면 철강주는 증권사 투자등급 상향 조정에 강세를 보였다.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은 3.8% 올랐으며, 고베제강은 1.89% 뛰었다.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업체인 브릿지스톤도 골드만삭스가 목표 주가를 올리면서 1.8% 상승했다.

엘피다는 컴퓨터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분기 운영적자 200억엔을 넘어설 것이라는 보도에 3.84% 밀렸다.

하마사키 마사루 토요타자산운용 수석 투자전략가는 "글로벌 경기는 안정적인 성장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유럽 재정위기는 오래된 악재지만 당분간은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3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5엔(0.42%) 오른(엔화가치 하락) 83.05엔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82엔대를 기록했으나 유로가 강세 전환하면서 83엔대로 전환했다.

한편 전날 포르투갈이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포르투갈 국채 금리는 7.18%까지 치솟았다. 이후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시장에 개입해 포르투갈, 그리스 등 주변국 국채를 사들이면서 국채 금리는 6.93%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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