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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키코 피해기업 돕는 방안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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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키코 피해기업 돕는 방안 찾겠다"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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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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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키코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최중경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표 민주당 의원의 "키코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 보증 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해 우량기업들이 흑자 도산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후보자는 "키코 문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며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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