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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운수업 호황..실적 증가세 시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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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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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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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4일 대한항공 (27,700원 상승350 -1.2%)에 대해 2011년 항공운수산업의 호황세로 영업실적 증가세가 시현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5000원을 유지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항공운수산업은 호황세가 이어져 2011년, 2012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0.1%, 11.2%,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2,504원, 13,241원으로 고수익성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2011년에는 실질적인 휴일수가 116일로 늘어나며, 원화강세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 급증세 전망. 항공화물도 2분기 이후 IT 업황의 상승 반전으로 수송량 증가세 예상된다"며 "한-미, 한-EU FTA 체결로 항공화물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항공운송업계의 주가 부담 요인은 제트유가 상승흐름으로, 대한항공의 유류비 비중은 총 영업비용 중 33%를 차지하고 있지만 원화강세 수혜로 부담을 상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그는 "대한항공은 2011년 A380 5대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공급량 확대 전략을 진행 중으로, 항공기 공급량 확대로 영업실적 증가세와 시장점유율 상승 예상되고 동사의 향후 5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8.0%, 영업이익증가율은 14.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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