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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하반기 영업 레버리지로 飛上"-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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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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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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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하나투어 (66,900원 상승400 0.6%)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2011년 주가수익배율(PER)은 15.7배로 금융위기 이전 역사적 평균치인 32배는 물론이고 해외업체 평균인 20배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국내 여행업계가 대형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2012년부터 신규투자 비용을 완전히 커버하는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지난 5년간 두배 수준의 시장점유율 확장을 경험했고 올해는 전년대비 2.2%p 증가한 17.5%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2년간 산업침체로 중소형 여행사의 여력이 저하됐고 항공사가 선진국처럼 제로 커미션을 도입해 중소 여행사의 영업 환경이 더 어려진 점을 들었다.

김 연구원은 "항공권 공급 증가가 대형업체의 영업환경을 개선시키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공급 부족으로 추가 티켓 구입 시 영업수익률 훼손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국적사와 외항사 등의 항공권 공급이 늘어 이 같은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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