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21일

▲ 코스피 증시

◇ SK가스 (165,400원 ▲6,500 +4.09%)는 보통주 1주당 1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11억4299만 원이다.


◇ 신한금융그룹(신한지주 (43,500원 ▲200 +0.46%))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 제일모직 (0원 %)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60억1540만원이다.

◇ 한진중공업 (3,060원 ▼35 -1.13%)은 지난 13일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따라 삼성생명에 723억 원을 지급했다고 21일 공시했다.한진중공업은 신문로 베르시움 사업 관련 시공사로서 사업 시행권 양수의무 불이행으로 삼성생명에 손해 배상을 했다.


◇ 한라건설 (1,980원 ▲5 +0.25%)은 평택용죽도시개발피에프브이가 평택용죽개발프로젝트로부터 차입한 390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 NHN (182,700원 ▼1,000 -0.54%)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3만9910주를 장외처분 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49억 원이다.

◇ SK (207,000원 ▼12,000 -5.5%)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건물(사무실)을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에 오는 2012년6월19일까지 임대해주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증금은 48억1000만원이고 연간 임대료는 288억6465만원이다.

◇ 일성건설 (1,342원 ▼43 -3.10%)은 이엔엘디벨로먼트가 한국종합캐피탈로부터 차입한 110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채무보증 총 잔액은 926억5900만원이다.

◇ LG디스플레이 (10,280원 ▲40 +0.39%)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789억 원이다.

◇ LG디스플레이 (10,280원 ▲40 +0.39%)는 2조4430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목적은 TFT-LCD 시장의 성장에 따른 공급능력 확보다.

◇ 동일방직 (24,750원 ▼150 -0.60%)은 임원 등 최대주주 관계자들과 자사주 4만2157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 삼성전기 (144,500원 ▼3,500 -2.36%)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우선주는 주당 1050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775억6142만원이다.

▲ 코스닥 증시

◇ 네오위즈게임즈 (21,200원 ▲100 +0.47%)는 21일 공시를 통해 당사와 게임홀딩스간의 소송 1심 판결에서 법원으로부터 원고 게임홀딩스에게 747억5498만522원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네오위즈게임즈는 747억5498만522원과 함께 이에 대한 지난해 2월6일부터 판결일인 이날까지 연 5%, 익일부터 완제일까지 연 20% 비율의 금원도 각각 지급해야 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선고내용에 대한 항소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선광 (18,030원 ▲10 +0.06%)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4%, 당기 순이익이 132.3% 각각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선광의 지난해 매출은 1332억9398만9299원으로, 전년에 비해 28.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3.7%, 132.3% 늘었다.

선광은 또 이날 별도의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시가배당률은 2.3%이며, 배당총금액은 25억5165만6400원이다.

◇ 와이즈파워 (3원 ▼2 -40.0%)는 21일 자기주식 82만8837주(기명식 보통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1349원이며 처분가액 총액은 11억1799만4410원이다.

◇ 유진데이타 (0원 %)는 2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 이사회가 지난해 12월16일 임시주총에서 신규선임된 사내 이사 중에서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계속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거래소 지난해 12월21일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급락)'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재공시 사항이다.

◇ 청담러닝 (19,130원 ▲60 +0.31%)은 21일 자사가 3대 주주로 있는 합작사 이루션코리아 양대 주주간의 법정 분쟁과 당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청담러닝은 법무법인의 견해를 인용해 이루션코리아의 최대 주주인 미국 Eleutian Technology와 2대 주주 스카이레이크간의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에 따른 침해행위 처분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당사는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이루션코리아 지분 구조는 Eleutian Technology 50%, 스카이레이크 40%, 청담러닝 10%로 구성돼 있다.

◇ 삼천당제약 (104,700원 ▼3,800 -3.50%)은 21일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5%, 배당총금액은 19억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