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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부는 "체력과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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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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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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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부는 체력과 수비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25일 오후10시25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일본전을 놓고 전문가들은 "한국은 체력이 후반에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이 약점이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간에 승부를 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장지현 SBS축구해설위원은 "전반에 승부를 보는 것이 좋다"며 "체력적으로 한국이 열세에 있기 때문에 후반 중반으로 넘어가면 페이스 급격히 하락해 고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비력이나 미드필드에서 효율적으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 등 객관적인 실력은 우위에 있지만, 한국축구의 고질인 골결정력도 승부를 가늠할 전망이다.

장 위원은 "일본의 수비력이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골결정을 확보해 마무리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카가와 신지에 대한 견제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준희 KBS축구해설위원도 "우리 선수들은 체력적인 핸디캡이 있다"며 "조광래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선수들의 활동량 중시하는 편이기 때문에 체력이 빨리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일본의 패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도 체력 필수"라고 말했다.

일본은 다나카 툴리오와 나카자와 유지, 구리하라 요지 등 주요 수비수들이 대회에 불참했고, 요시다 마야가 앞선 카타르전에서 퇴장당하는 등 수비가 약한 점이 아킬레스건이다.

송영주 SKY EN 축구해설위원은 "한국팀에서는 수비수 이정수가 경고 누적으로 일본전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 변수가 될 것"이라며 "카타르전에서 2골을 넣은 카가와 신지를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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