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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들어온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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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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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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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분양사업자 리얼스페이스의 허위·과장광고 '시정명령'

확정되지도 않은 사업을 확정된 것처럼 부풀려 광고한 분양사업자가 감독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산물 유통센터 분양사업자인 '리얼스페이스'의 허위·과장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시정명령 받은 사실을 외부에 공개토록 '수명사실 공표' 처분도 내렸다.

리얼스페이스는 지난 2009년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소재 상가 건물 '수산물 유통센터'를 분양하면서 중앙일간지를 통해 허위·과장광고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리얼스페이스는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및 죽전IC 건설사업 추진이 확정돼 분양물 주변에 새로운 교통관련 시설이 건설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이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방해하고, 상가 분양시장에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장광고 행위라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사업자로 하여금 올바른 분양정보를 제공하도록 해 부당한 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가 분양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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