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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미친 존재감, 노력으로 쟁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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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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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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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존재감>

'미친 존재감'이란 말이 있다. 주인공 뒤에 물러나 있는 병풍 같은 존재임에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조연을 일컫는 말이다.

이렇게 우리 주위에도 굉장히 평범해 보이고 잘난 것 없어 보이는데 유난히 존재감 넘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무리 해도 '보통의 존재'로만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Book]미친 존재감, 노력으로 쟁취할 수 있다
<기막힌 존재감>은 직위, 학벌, 외모가 아닌 평소의 업무태도, 말하는 습관, 행동 등을 그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다. 평소에 믿음을 쌓았기에 그들은 말 한 마디와 존재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행동과 표정, 대화법과 스타일 등 다양한 방법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를 점검하고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자신을 훈련하는 방법을 전달한다.

존재감을 키우는 지름길은 없다. 유능한 야구선수가 안정감 있고 균형 잡힌 보폭, 군더더기 없는 타격 준비자세, 흐트러지지 않는 호흡법, 공을 향한 고도의 집중력, 공을 끝까지 보는 예리한 시선 등을 키우기 위해 수천 번의 스윙 연습, 혹독한 기초체력 훈련을 하듯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막힌 존재감을 발휘한 인물로 윈스턴 처칠, 푸틴, 넬슨 만델라, 마돈나, 오프라 윈프리 등 역사적 리더와 유명인들을 예로 드는데, 그들이 처음부터 천재적 카리스마를 가지지는 않았음을 강조한다. 지속적인 후천적 노력과 치열한 과정의 연습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는 것이다.

압도적 카리스마의 상징으로 통하는 윈스턴 처칠의 일화가 이를 증명한다. 처칠은 때때로 집에서 아내에게 비통한 심정으로 세계적 유명 인사들을 만나면 자신이 보잘 것 없고 존재감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잃은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도록 한 것은 평소에 훈련한 행동과 언변이었다.

그러면 왜 존재감을 키워야 할까.

존재감을 높이면 자연스레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곧 애플이고, 이건희 회장은 삼성 그 자체이며, '남격 합창단'은 박칼린 리더십으로 대변되는 것처럼 말이다.

물론 세상에는 음지에서 티 나지 않게 일을 하고 나서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존재감은 자신의 상황에서 맡은 바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많은 사람에게 신뢰를 준다는 증거인만큼 즐기고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기막힌 존재감/앤드류 리 지음/안기순 옮김/흐름출판 펴냄/268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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