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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 은퇴 여부는 3~4위전 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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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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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 은퇴 여부는 3~4위전 후 밝히겠다"
[OSEN=도하(카타르), 우충원 기자] "대표팀 은퇴에 관해서는 3~4위전이 끝난 후 이야기하겠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밤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서 열린 일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준결승전에서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0-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3년 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3-4위전으로 밀려났다. 한편 일본은 7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며 대회 사상 첫 4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박지성은 일본과 경기서 A매치 100 번째 경기를 치러 한국 선수로는 8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센추리클럽 가입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FIFA 센추리클럽 가입 선수는 차범근(121경기)을 최초로 홍명보(136회), 이운재(132회), 이영표(126회), 유상철(123경기), 김태영(104경기), 황선홍(103경기)이 있었다.

박지성은 120분 동안 13.16km를 뛰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최선을 다했다.

박지성은 전반 12분 하세베 마코토와 헤딩 경합 중 손을 썼다는 심판의 판정을 받아 경고를 받았다. 경기 시작 후 이른 시간에 경고를 받아 플레이에 위축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박지성은 A매치 100경기를 치른 노련함으로 이를 극복해냈다.

박지성은 전반 22분 황재원이 후방서 길게 차준 패스를 받기 위해 최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갔고 곤노 야스유키가의 파울로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박지성의 위치 선정과 스피드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후 박지성은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한국은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경기 후 박지성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했다. 뒤지고 있는 상황서 2-2 동점을 만든 점이 좋았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이번 아시안컵이 끝난 후 대표팀 은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대표팀 은퇴에 관한 질문에 박지성은 "아직 아시안컵이 끝난 건 아니다. 3~4위전이 끝난 후 이야기하겠다"며 직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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