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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부실채권, 최대 은행권 총여신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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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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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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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하나금융지주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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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6일 대한해운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을 유지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해운에 대한 익스포저(exposure)가 있는 은행들은 1분기에 관련 여신 건전성을 재분류하고 충당금을 적립할 예정인데 하나금융지주 (47,650원 ▲250 +0.53%) 우리금융 (11,900원 0.0%) 신한지주 (42,000원 ▲400 +0.96%) KB금융 (59,400원 ▲1,100 +1.89%) 순으로 관련 여신 익스포저가 있으나 그룹별 총여신(3Q10기준) 대비 0.01~0.07% 수준으로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자산건전성은 기업회생절차 신청 시점에 담보가치 회수가능가액 부분은 고정으로 분류, 회수가능가액을 초과한 부분은 추정손실로 분류한 뒤 회생절차 인가 시점에 회수의문으로 분류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IFRS기준에 따른 경험손실률에 의해 관련 충당금을 외부에서 추정하기는 어려우므로 기존 금감원 최소요구 적립률 기준에 따라 충당금을 적립한다고 가정할 경우 686억원의 충당금 부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보수적으로 간접 여신 익스포저에 대한 담보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최대 1345억원의 충당금 영향이 있으나 이 경우에도 관련 은행 합산 1분기 추정세전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4.7% 수준으로 크지 않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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