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軍전투복 디자인 바뀌고 착용법도 달라진다

머니투데이
  • 뉴시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26 08: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군 전투복이 기존 얼룩무늬 4도색에서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디지털 5도색으로 바뀌고, 상의 여밈 방법이 단추에서 지퍼로 바뀌는 등 디자인과 착용법이 달라진다.

국방부는 1991년부터 보급된 현 얼룩무늬 전투복 대신 신형 디지털 전투복을 도입하는 내용의 군인복제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군에 보급되는 전투복은 녹색·갈색·검정·카키색 등 얼룩무늬 4도색이 위장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흙·침엽수·수풀·나무줄기·목탄색 등 디지털 5도색(화강암무늬)으로 바뀐다.

상의 앞 여밈 방법이 단추에서 지퍼 및 접착포로 바꿨고, 상의 셔츠형 칼라도 세울 수 있는 변형칼라로 변경했다.

주머니는 일자형에서 사선형으로 변경했고, 상의의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어깨주름을 추가했다. 전투모도 디지털 무늬 색상도 디지털 무늬로 방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귀덮개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육군은 올해부터 장병 공용으로 흑록색의 베레모도 병행 착용한다.

전투복 착용방식도 바뀐다. 상의를 하의 안으로 넣어 입었던 방식도 하의 밖으로 내어 입는 방식으로 바꿨다.

전투화는 신발 끈을 맬 때 쓰이는 좌우 14개 타원형 구멍이 원형 구멍 또는 고리형으로 개선됐다. 계급장의 바탕색은 청록색(육·공군), 흑곤색(해군)에서 전투복의 바탕색인 수풀색으로 바꿨다.

신형 전투복은 지난해 9월부터 육군 17사단 등 일부 부대에 시험적용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3년간 점진적으로 기존 전투복(얼룩무늬)을 대체하게 된다. 기존 전투복은 2년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방부는 "한반도 지형에 적합한 주·야간 위장효과를 극대화했고 재질의 신축성, 쾌적성, 항균성 향상으로 신체보호 및 활동성을 보장했다"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최대화해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측면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고르는 법' 버핏도 배웠다…멍거의 4단계 분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