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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200만대 판매 '갤럭시탭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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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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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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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160만대, 국내 40만대 판매...판매처 다변화 전략이 '먹혔다'

↑ 3개월만에 200만대가 판매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 3개월만에 200만대가 판매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삼성전자 (67,900원 ▲300 +0.44%)의 17.78cm(7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시판된지 3개월만에 200만대가 팔렸다.

26일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이 해외에서 160만대, 국내에서 40만대가 판매돼 총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량은 유럽 50만대, 북미 35만대, 일본 20만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33만대 등이다. 그 나머지는 중동, 아프리카 등의 신흥시장에서 주로 팔렸다.

'갤럭시탭'은 지난해 10월 중순 이탈리아 통신사 TIM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됐으며, 같은해 12월초 100만대가 넘게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먼저 판매를 시작한 유럽뿐 아니라 '외산폰의 무덤'으로 알려진 일본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판매국가와 사업자가 확대되면서 '갤럭시탭'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탭'은 현재 미국,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전세계 94개국에서 200여개 사업자를 통해 판매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중순 SK텔레콤 (59,400원 ▼1,100 -1.82%)을 통해 시장에 나왔으며, 지난해 12월말부터는 LG유플러스 (13,150원 0.00%)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면이 7인치인데다 초경량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휴대성과 이동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선택이 늘고 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최근에는 보험과 방문판매업, 대형 병원 등 기업 시장에서 '갤럭시탭'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보험설계사나 방문판매업 종사자의 경우 들고 다니기고 편하고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어 많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통화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 역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별도의 파일전환 과정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점도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체험마케팅 역시 먹혀들고 있다. 일본의 경우 '갤럭시카페' 등에서 직접 고객이 써 보도록 했고 그 결과가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초동 사옥 딜라이트 홍보관 등 국내에서도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사용기회를 주면서 국내 판매량에서 다른 경쟁사 제품을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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