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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품질 개선에만 64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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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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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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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Global Top Quality)-2015' 프로젝트 가동…"세계 최고품질 노린다"

현대모비스 차트
현대모비스 (289,500원 상승500 0.2%)가 2015년까지 글로벌 최고 품질 달성을 위한 'GTQ (Global Top Quality)-2015'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645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충북 진천공장에서 정석수 부회장을 비롯, 협력업체 임직원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TQ-2015'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핵심부품 품질경쟁력 확보 △Top Class 전장품질 달성 △무결점 양산품질 달성 △글로벌 품질보증 체계 완성 △통합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 등 5대 중점 추진과제가 제시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회사 최대 강점인 품질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또 자체 글로벌 인지도 역시 고양해 해외 수주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GTQ-2015'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총 645억원의 투자금액을 책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핵심 부품의 품질 기반을 확보하고 타사와 차별화되는 독자적 생산공정 프로세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품질 개선에만 645억원 투자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전 임직원의 품질기술력 향상과 품질개선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글로벌 품질대학을 도입할 예정이다. 사내 전문인력 및 외부 전문가가 국내외 총 23개 생산거점 및 협력업체를 순회하며 연 30여개의 품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해외 생산거점 확충에 따른 주요 권역별 품질시스템 구축에 완벽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미국·중국·유럽 3개 지역에 자체 품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나라에 해외 우수인력과 장비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2012년 완공될 북경 3공장과 브라질 공장의 정상 가동을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관리가 기본"이라며 "지난 한 해 어려움을 겪었던 미국과 일본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의 반격이 거셀 것으로 예상돼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펼쳐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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