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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부 은행, 대출금리 인상"-중국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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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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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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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부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기준금리보다 약 45% 높은 수준으로 올렸다고 중국증권보가 26일 보도했다.

은행권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형은행은 각 지점에 대출금리를 기준금리보다 10~45% 높게 적용시킬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대형은행은 부동산 관련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우수고객 금리 할인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기준금리는 5.81%로 이같은 일부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은 유동성 공급 감축을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근 중국에선 과거와 마찬가지로 연초 은행 대출이 급증해 정부의 유동성 긴축과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차이나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은행 대출 규모는 1조2000억 위안(182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달의 4810억 위안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규모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대해 중국 최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ICBC)의 시에 타이펑 대변인은 "대출금리 결정은 시장에 의해 이뤄진다"며 "본사에서 지점들에 특별한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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